주식 거래 7가지 지표 P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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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으로 돈 벌기가 쉬운 가요?

내가 정해놓은 원칙이 있다? 없다?

있다면 꾸준하게 수익이 나나요?

없다면 공부하시고 원칙 정하고 모의투자해보고 그리고 실전에서~

순서대로만 하시면 됩니다.

 

 

 

어떤 공부를 해야 할까요?

1. PER

2. PBR

3. PSR

4. 부채비율

5. 유보율

6. Roe

7. 매출액

 

 

PBR (Price Book-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로, 주가가 그 기업의 순자산에 비해 1주당 몇 배로 거래되고 있는지를 측정하는 지표입니다.
A기업의 총주식이 10주인데, 2천만 원에 모두 샀다고 봅시다. 그런데 회사 순자산이 4천만 원이면 PBR은 0.5인 거죠.
그만큼 시장에서 그 기업이 가치에 비해 저평가되었다는 뜻입니다.

 

쉽게 말해 회사 청산 시 주주가 배당받을 수 있는 장부상 자산가치를 나타냅니다.
A라는 회사의

순자산이 1000억이고

주식수가 1억 주라고 하면

청산 시 주주는 주당 1000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현재 주가가 1200원이라면

PBR은 1200/1000 = 1.2

 

PBR이 1보다 크면 자산가치보다 비싸다

PBR이 1보다 적으면 자산가치보다 싸다

 

PER은 수익성

PBR은 자산가치 (보수적 접근 시 참고 지표)

 

.......... 0.7.......... 1.0 ......... 1.5..........

 

주식 시장은 미래 성장 가능성에 주가가 반응

 

 

 

PBR가 1 미만이면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의미다.
그러나 이를 위해 PBR가 1 미만인 기업에 투자해서는 안 된다.
첫 번째 이유는 기업의 자산을 정확하게 측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두 번째 이유는 PBR이 1 미만인 것은 장부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뜻이야.
청산가치보다 주가가 낮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기 때문이다.
또 PBR는 부채를 반영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 업황이 절망적이거나 회사 내부에 문제가 있으면 이 정보는 곧바로 기관투자가들에게 돌게 돼 PBR는 당연히 1을 밑돌게 되는데 이런 정보에 접근하기 어려운 개인투자자들은 재무제표만 믿고 투자했다가 낭패를 보게 되는데 이런 일은 종종 Value Trap에 걸렸다는 것이다.

유명 지수 산출기관인 러셀과 S&P가 낮은 PBR을 가진 종목을 모아 각각 가치주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가치주 지수는 높은 성장성을 가지는 종목의 모임인 성장주 지수의 상승률을 단기적으로는 밑돌기도 했습니다만,
장기적으로는 항상 압도해 왔다.
유명 펀드매니저 데이비드 드레망에 따르면 기본 분석지표 중 PER 다음으로 PBR가 효과적이다.
국내 퀀트 최고 권위자인 서울대 컴퓨터공학부 문병로 교수에 따르면 한국에서는 PER보다는 PBR가 효과적이다. 본래는 PER가 더 효과적이어야 하는데 한국 기업의 재무제표는 신뢰도가 낮아 PBR가 더 정확하다고 한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유진 파머 시카고대 교수는 낮은 PBR 회사들이 주식시장 평균 수익률을 웃돌 확률이 높다고 주장했다.

경기 민감주의 경우 PBR를 유심히 봐야 한다.
경기 민감주는 고점에서 최대 실적을 올리고 PER가 10 미만이 되므로 PBR로 고점을 판단해야 한다.
VIP 투자자문 최준철 대표는 미국에서는 PBR1 미만 기업이 M&A 공격 대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 PBR1 미만 주가에 거래되는 기업은 드물지만 국내에는 M&A 공격이 많지 않아 PBR1보다 낮은 기업이 많다고 말했다. 하지만 보통주 고수들은 상대적인 비교를 통해 너무 낮은 PBR은 조심스럽게 다룬다고 한다. 대부분의 기업은 장래에 별로 가능성이 없는 산업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곳에 종사하고 있거나 수익성, 악재 등이 반영된 주가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저 PBR그룹이 고 PBR그룹보다 높은 주가수익률을 기록한다.
그러나 저PBR 기업이 고PBR 기업보다 반드시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다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이는 시장에서 높은 상승률을 보인 기업이 대부분 고PBR 대기업 또는 시장지배력을 가진 대장 기업들이다.
삼성전자 같은 경우도 있지만 이는 삼성전자가 너무 괴물 같은 기업의 경우다.
물론 그렇다고 삼성전자가 무조건 오른다는 것은 결코 아니다.
우선 그동안 결과에 따라 사기 기업이 됐다는 것이다.
알고 보니 이것이 삼성전자의 가장 큰 저력이었고 정점에 이르렀기 때문에 추락할 수도 있다.
공부를 하면 사기적 펀더멘털을 지녔지만 거짓말처럼 망해버린 기업의 사례는 상당수 발견할 수 있다.
과거 삼성전자가 좋지 않은 펀더멘털을 갖고 있을 때도 꽤 최근까지 있었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도 너무 올랐다고 공개적으로 판단하고 있다.
슈퍼개미들은 자신의 지인이 삼성전자를 60만 원에 너무 많이 인수했다며 희망이 없다고 말할 정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보니 좋은 펀더멘털로 변신했다.
실제로 외형적 성장을 중시하는 대한민국에서는 일반적으로 대기업 또는 대장 기업에 정책적 지원이나 특혜를 주기 때문에 재무제표만 믿고 성장주를 선택하면 후회하기도 한다. 삼성전자도 정부의 지원을 상당 부분 받고 있다.
대한민국 증시는 어찌 보면 강한 자만 오르는 주가의 성질이 매우 잘 반영돼 있기 때문에 PBR만 보고 투자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하다. 구체적인 예가 2016-04의 현진 소재로 pbr만 믿고 사면 상폐 위기에 몰릴 수 있음을 보여준다. 너무 낮은 PBR 종목에 장투를 하는 것은 도박과 같으니 단타라도 걸자. 또, 동일 업종 등에 의한 상대적인 평가 등을 이용하고 투자를 해도 잃을 가능성도 있으므로, 적정한 손절매는 지키자. 당신과 비슷한 방법을 이용하는 대가들을 조사하더라도 당연히 돈을 잃었을 수 있기 때문에 100% 돈을 버는 투자법이 있다고 믿지 않는 것이 미래 정신건강에 좋다. 종종 강세에서 약세로 돌아서도 헛수고가 되는 경우도 있고, 진정한 혁신이나 시대가 바뀌면서 구체적으로 수급 변화에 따라 망하기도 한다.~~ 아무리 그 종목이 날아가도 길어도 수요가 없으면 주가도 오르지 않는다. 과거나 현재 기업의 순수익이 좋아도 미래에 도산할 확률이 높으면 떨어지고 정말 도산하면 답이 없다.

 


개별 종목에서는 높은 PBR가 반드시 높은 평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기본적인 방법으로 주가를 계산하면 고 PBR 종목도 적정주가보다 훨씬 낮을 수 있고 저 PBR 종목도 훨씬 높을 수 있다. 하지만 주가지수가 높은 PBR은 항상 거품을 뜻했다. 근데 이거는 PER 같은 것도 똑같아 주가에 거품이 생기면 PBR나 PER 같은 것이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2007년 중국 버블의 PBR은 6이 넘었고 1999년 미국 IT 버블과 90년 일본 버블의 PBR은 5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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